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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제주도의 용두암은 높이 10m가량의 바위로 오랜 세월에 걸쳐 파도와 바람에 씻겨 빚어진 모양이 용의 머리와 닮았다 하여 용두암이라 불리며, 이 지역의 주요 관광 명소 중 하나입니다.
제주시는 용두암 주변으로 형성된 산책로 주변 바위들이 지속된 풍화작용으로 인해 낙반 발생 위험성이 높아지자, 관광객들의 인명 사고방지를 위해 해수, 해풍의 부식에 대한 저항기능이 우수하면서 미관을 크게 해치지 않는 비탈면 보강 솔루션을 찾게 되었습니다.
지오브르그의 엔지니어가 현장조사 후 부식에 강한 TECCO® G65/3 STAINLESS를 제안하여 2015년 12월에 시공되었습니다.
초록 색깔로 Mesh를 도색하여 Stainless의 반짝임으로 인한 주변 환경 미관손상을 최소화 하였고, 도금된 28mm 네일 4m가 종, 횡 4m 간격으로 설치되었다.
제주도 제주시
지오브르그 코리아
Touristic infrastructure
INOX / STAINLESS
지오브르그 코리아